경북적십자사 안전봉사대 2년 만에 활동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봉사대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때문에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경북적십자사 안전봉사대는 응급처치강사회(회장 김영환)와 수상안전강사회(회장 박용덕) 강사들의 자발적 참여로 2005년부터 피서지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응급처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심폐소생술 교육과 익수자 구조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봉사대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때문에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경북적십자사 안전봉사대는 응급처치강사회(회장 김영환)와 수상안전강사회(회장 박용덕) 강사들의 자발적 참여로 2005년부터 피서지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응급처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심폐소생술 교육과 익수자 구조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16회째 봉사다.
봉사대 운영 기간 동안 익수자 구조장비와 응급 상비약을 구비해 안전사고가 일어날 경우 응급처치하고 병원 진료 응급 후송을 준비하는 등 생명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게 된다.
안전봉사대 총괄 대장인 서수희 본부장은 “매년 여름휴가를 피서지에서 자발적 봉사활동으로 헌신하는 경북 적십자사 소속 응급처치강사봉사회와 수상안전강사회 강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경북도 내 적십자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절놀이’ 뇌사 소년… 연명치료 중단에 사망
- 딸도 있는데… 아내 살해·장모 찌른 40대 모텔서 검거
- 친분 없는 상사와 술 마시고 사망… 법원 “업무상 재해”
- 화재 출동하니 우리집…눈 앞서 아들딸 잃은 美소방관
- 유명 과학자 “우주망원경이 찍은 별”…알고보니 ‘소시지’
- “KTX 유아표로 개 앉혔다가 벌금 40만원”… ‘억울’ 사연?
- ‘개딸’이 쏘아올린 이재명 ‘방탄 청원’… 6만5천 돌파
- 권성동 또… 펠로시 회담 중 휴대폰 ‘불쑥’ [영상]
- 이천 화재 5명 사망…환자들 탈출 돕던 간호사 ‘살신성인’
- 아버지 구하려다…계곡서 물놀이하던 부자, 급류에 참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