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지역 경기 모처럼 활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예천군이 최근 개막한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첫날 관람객 수가 3만5000명을 넘었다고 7일 밝혔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개장식과 개막식, 버블 공연, 우리가락 우리 마당 공연, 마술공연,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가득했던 축제 첫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경기에 모처럼 활력이 돋았다"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가족들과 함께 예천을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에 따르면 곤충생태원에는 곤충테마놀이시설, 모노레일, 동굴 미디어 파사드, 곤충관, 나비터널, 3D영상관, 곤충정원 벅스스테이지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배틀벅스아레나’ 모바일 게임 이벤트 등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예천읍 시가지에는 곤충 주제관, 파충류관 등을 운영해 책이나 TV에서만 보던 곤충이나 파충류를 직접 볼 수 있도록 했으며, 벅스 스탬프 챌린지, 영수증 경품 이벤트도 마련해 관람객들 관심을 끌었다.
특히 한천체육공원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했으며, 8m거리 5단 과녁 맞추기, 활서바이벌 등 양궁 체험도 마련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돌려세웠다.
개막 첫날부터 관심이 뜨거워지자 군은 오는 13~14일까지 용궁면 전통 시장에서 열릴 용궁순대 축제와 함께 누적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개장식과 개막식, 버블 공연, 우리가락 우리 마당 공연, 마술공연,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가득했던 축제 첫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경기에 모처럼 활력이 돋았다”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가족들과 함께 예천을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는 오는 15일까지 예천읍 시가지 일원과 곤충생태원에서 열린다.
예천=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무죄 여론전’ 나서는 민주당 속내는…與는 ‘생중계’로 맞불
- 의협 비대위원장 ‘4파전’…전공의·의대생 아우를 수 있을까
- 동덕여대 재학생 “남녀공학 전환은 설립이념 부정…전면 철회해야”
- 검찰, 명태균 “김건희 여사에게 돈 받았다” 진술 확보
- 당정갈등 봉합 수순에 ‘김건희 특검법’ 단일대오↑…“순망치한”
- [단독] “교직원이 학생 밀치고 벽돌로 위협”…재학생 보호 없는 동덕여대
- “인문사회학에서 국가적 복합위기 해결법 찾는다” [쿠키인터뷰]
- ‘검사 집단 퇴정’ 성남FC 사건 재판부, 검찰 ‘이의신청’ 기각
- 금감원 “해지율 가정 과도해”…DB손해‧현대해상 등 해당
- ‘대북송금 사건’ 이재명 재판, 생중계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