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서정희, 항암→삭발 "가발도 좋다"..선글라스도 찰떡

이슬 기자 2022. 8. 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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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중인 서정희가 가발도 잘 어울리는 밝은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평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양평 여행을 떠난 서정희가 담겼다.

서정희는 화려한 패턴의 의상과 선글라스를 완벽히 소화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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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암 투병 중인 서정희가 가발도 잘 어울리는 밝은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평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양평 여행을 떠난 서정희가 담겼다. 서정희는 화려한 패턴의 의상과 선글라스를 완벽히 소화한 모습이다. 갈색의 단발 반묶음 헤어 스타일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서정희는 "가발도 좋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멋져요 언니", "아름다워요", "좋은 에너지 많이 받아요", "상큼상큼 너무 예뻐요. 언니는 마인드도 멋져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서정희를 응원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수술을 진행했다. 함암치료를 위해 삭발을 했다고 알려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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