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피오, 늠름한 첫 휴가 근황..살 많이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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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에 입대한 피오가 첫 휴가 근황을 전했다.
6일 소속사에서 운영하는 피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첫 휴가 나오자마자 사진 보내준 군인 지훈이. 우리 지훈이 참 대견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첫 휴가를 맞은 피오는 기찻길에서 꽃다발을 들고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다.
한편, 피오는 지난 3월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7주간 해병대 기초 훈련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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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해병대에 입대한 피오가 첫 휴가 근황을 전했다.
6일 소속사에서 운영하는 피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첫 휴가 나오자마자 사진 보내준 군인 지훈이. 우리 지훈이 참 대견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고 있는 피오가 담겼다. 첫 휴가를 맞은 피오는 기찻길에서 꽃다발을 들고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다. 한층 살이 빠진 피오는 늠름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반면 특유의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다", "너무 대단하다", "수고했어" 등의 반응을 보이며 피오를 응원했다.
한편, 피오는 지난 3월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7주간 해병대 기초 훈련을 이수했다. 지난 6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해병대 사령부에 자대 배치를 받고 군악대로 복무하고있다.
사진=피오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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