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 5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박정선 2022. 8. 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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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준호의 부친 김기용 씨가 지난 5일 별세했다.

김준호의 부친은 오랫동안 지병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호의 부친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10시,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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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데일리안DB

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준호의 부친 김기용 씨가 지난 5일 별세했다. 김준호의 부친은 오랫동안 지병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준호는 소속사 직원들의 도움 속에 빈소를 마련하고, 가족들과 조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김준호의 부친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10시,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준호는 1999년 KBS 14기 특채 개그맨으로 발탁해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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