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子 젠, 한국말로 잠꼬대"..옥수수 농장 출격 (슈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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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와 아들 젠이 옥수수 농장을 찾았다.
이날 사유리는 젠과 함께 옥수수 농장을 찾았다.
사유리는 옥수수 수확을 시작했고 농장 할머니는 더워하는 젠을 위해 물놀이를 준비했다.
사유리는 "(젠이) 옥수수를 좋아한다. 한국말로 잠꼬대도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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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사유리와 아들 젠이 옥수수 농장을 찾았다.
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사유리와 젠 모자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사유리는 젠과 함께 옥수수 농장을 찾았다. 그러나 폭염 특보가 내려진 상황, 젠은 울음을 터뜨리며 칭얼댔다.
이에 농장 할머니는 논두렁에서 잡은 참게를 보여주며 젠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젠은 울음을 뚝 그쳐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는 옥수수 수확을 시작했고 농장 할머니는 더워하는 젠을 위해 물놀이를 준비했다. 젠은 좋아하는 옥수수를 먹으며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다.
이어 젠은 젖병을 입에 물고 낮잠을 잤다. 사유리는 "(젠이) 옥수수를 좋아한다. 한국말로 잠꼬대도 한다"라고 말했다.
낮잠 시간 후 농장 할머니는 젠에게 옥수수와 감자를 건넸다. 젠은 할머니와 엄마에게 감자를 먼저 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젠은 인생 첫 아이스크림 먹방에 도전했다.
아이스크림을 맛본 젠은 혀를 내미는가 하면, 스푼을 뺏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태어난지 20개월 만에 이렇게 맛있는 게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흐뭇해했다.
옥수수밭 체험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사유리는 농장에서 가져온 감자를 삶았다. 이어 사유리는 잠에서 깬 젠과 함께 옥수수빵을 만들기 시작했다.
젠은 옥수수 까기를 도와주는가 하면, 카메라 감독과 인형놀이를 하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젠은 사유리가 만든 옥수수빵을 거부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사유리는 젠과 함께 이사 간 동네를 돌며 직접 수확한 감자와 옥수수를 선물하며 인사했다. 사유리는 "이사한지 얼마 안 됐다. 주변 사람들한테 좋게 보이고 싶어서 인사했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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