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서 10만7807명 확진..전날보다 583명 줄어

김미나 2022. 8. 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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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5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0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0만7천807명으로 집계됐다.

중간집계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은 것은 이날까지 닷새째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6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1만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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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마포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재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5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0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0만7천80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5만4천722명(50.8%), 비수도권에서 5만3천85명(49.2%) 나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비중이 비슷했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10만8천390명)보다 583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9일(7만8천743명)의 1.37배, 2주일 전인 지난달 22일(6만5천972명)의 1.63배다.


중간집계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은 것은 이날까지 닷새째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6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1만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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