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토마토 축제 3년만에 '팡파르'.. 사흘간 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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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화천 토마토축제가 5일 개막돼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7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토마토를 주제로 한 6개 테마로 구분돼 진행되며, 모두 30여 종의 체험, 전시, 공연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토마토피아존에서는 축제의 메인 이벤트인 '황금반지를 찾아라'를 비롯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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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5시부터 식전공연에 이어 오후 7시 30분 사내생활체육공원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축제 선포식을 신호탄으로 막을 올렸다.
7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토마토를 주제로 한 6개 테마로 구분돼 진행되며, 모두 30여 종의 체험, 전시, 공연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토마토 월드존은 전야제와 불꽃놀이, 거리 노래방, 버스킹,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공연 위주 콘텐츠로 채워진다.
토마토피아존에서는 축제의 메인 이벤트인 ‘황금반지를 찾아라’를 비롯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축제의 백미인 ‘황금반지를 찾아라’에는 상품성이 없는 파지 토마토 45t과 총 112.5g(30돈) 분량의 금반지 40개가 투입된다. 이벤트에 사용되는 파지 토마토는 45톤에 달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지역 상경기 활성화는 물론 토마토 재배농가 소득도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두가 즐거운 축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축제에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관광객 대상 마스크 착용 권고, 1m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이 적용된다.
화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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