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8살 때 데뷔, 유아복 콘테스트서 1등해" (백반기행)

최희재 기자 2022. 8. 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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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이 데뷔 비하인드를 전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김민정이 출연해 허영만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영만은 김민정에게 "제 선배다. 음식 프로그램을 진행한 선배"라며 인사를 건넸다.

허영만은 "8살 때 데뷔를 어떻게 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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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민정이 데뷔 비하인드를 전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김민정이 출연해 허영만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영만은 김민정에게 "제 선배다. 음식 프로그램을 진행한 선배"라며 인사를 건넸다.

먼저 두 사람은 3코스 한정식집을 찾았다. 허영만은 "8살 때 데뷔를 어떻게 했냐"고 물었다. 이에 김민정은 "5~6살 무렵에는 영화사가 충무로에 다 몰려있었다. 길거리 캐스팅으로 명함을 진짜 많이 받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유아복 콘테스트가 있었는데 이모가 재미로 제 사진을 넣었다가 제가 1등을 했다. 그래서 아동복 모델이 되고 다른 광고, 드라마, 영화로 연결이 됐다. 그래서 지금의 제가 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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