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주말도 더워요..6일 낮 최고기온 31~36도

오주연 2022. 8. 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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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 주말인 6일과 7일에도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인 6일에는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전국 대부분 권역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24~28도, 낮 최고기온은 31~36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8도, 낮 최고기온은 29~35도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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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8월 첫 주말인 6일과 7일에도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인 6일에는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전국 대부분 권역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24~28도, 낮 최고기온은 31~36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찜통더위가 이어진 4일 서울 동작대교 아래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일요일인 7일에는 새벽부터 밤까지 수도권과 강원도·충북 북부, 새벽부터 늦은 오후까지 충북 북부를 제외한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8도, 낮 최고기온은 29~35도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온열질환에 취약한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은 수시로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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