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2분기 '깜짝 실적' 영업이익 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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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44억원으로 작년 2분기 대비 882.2%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e커머스(롯데온) 사업부는 올해 2분기 매출 2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감소했고, 영업손실도 492억원으로 적자가 확대됐다.
홈쇼핑도 송출 수수료 등 판관비 증가로 올해 2분기 매출 2721억원(-0.2%), 영업이익 278억원(-9.6%)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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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44억원으로 작년 2분기 대비 882.2%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9019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9025억원)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당기순이익은 455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백화점 부문의 2분기 매출은 82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9%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042억원으로 68.5% 신장했다.
할인점(롯데마트) 사업부는 2분기 매출 1조44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늘어났으며, 영업손실은 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을 줄였다.
e커머스(롯데온) 사업부는 올해 2분기 매출 2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감소했고, 영업손실도 492억원으로 적자가 확대됐다.
하이마트는 대형가전 중심 수요 감소 영향에 올해 2분기 매출 8875억원(-10.2%), 영업이익 3억원(-99.2%)으로 전년 대비 급감했다. 홈쇼핑도 송출 수수료 등 판관비 증가로 올해 2분기 매출 2721억원(-0.2%), 영업이익 278억원(-9.6%)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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