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공인영어시험 범위' 규제 개선에 힘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2020년 4월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시험의 영어 과목에서 인정되는 공인영어시험 종류를 확대하고자 행정안전부에 건의한 규제아이디어가 개선돼 2022년부터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수영구는 다른 국가고시에서 인정되는 공인영어시험의 종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지텔프(G-TELP), 플렉스(FLEX)를 추가하는 것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했고 금융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수용해 2021.9.1.일자로 '보험업법 시행규칙'이 개정돼 2022년부터 시행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2020년 4월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시험의 영어 과목에서 인정되는 공인영어시험 종류를 확대하고자 행정안전부에 건의한 규제아이디어가 개선돼 2022년부터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기존에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시험에서 인정되는 공인영어시험은 토익(TOEIC), 토플(TOEFL), 텝스(TEPS) 3가지로 한정돼 있어 수험생들의 선택의 폭이 좁아 불편한 점이 있었다.
이에 수영구는 다른 국가고시에서 인정되는 공인영어시험의 종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지텔프(G-TELP), 플렉스(FLEX)를 추가하는 것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했고 금융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수용해 2021.9.1.일자로 '보험업법 시행규칙'이 개정돼 2022년부터 시행하게 됐다.
강성태 구청장은 "수영구는 주민 생활 불편을 초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건의해 중앙부처에서 수용해 최종적으로 규제 개선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활' 민정수석에 김주현…민정비서관 이동옥·공직기강 이원모(종합2보) | 연합뉴스
- [尹정부 2년] ① '카르텔 타파' 드라이브…총선 민심에 국정기조 변화 | 연합뉴스
- 국민연금개혁, 21대 국회서 무산…소득대체율 2%p 차이 못좁혀(종합) | 연합뉴스
- 정부,국회서 이송된 '채상병 특검법' 접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尹대통령-李대표 회동에 특사·물밑 라인 없었다" | 연합뉴스
- '의대증원 회의록' 공방…작성했다는 정부 vs 못믿는다는 의료계(종합) | 연합뉴스
-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쪽 라파 국경검문소 장악…지상전 수순(종합3보) | 연합뉴스
- 검찰, '김여사 명품백' 영상 원본 확인키로…촬영자에 요청 | 연합뉴스
- 국내 첫 상업 원전 고리1호기 영구정지 7년만에 해체 작업 첫발(종합) | 연합뉴스
- 위택스 접속 지연…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또' 말썽(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