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하늘로 떠난 동생 자녀와 놀이공원行.."인생은 멀미"

백민경 기자 2022. 8. 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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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자두가 조카들과 극과 극 온도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4일 자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생은 멀미. 방학 과소평가. 고모 등 좀 쳐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조카들과 놀이공원을 방문한 자두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자두는 지난해 TV 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작년에 남동생이 먼저 천국으로 갔다. 올케와 함께 남겨진 네 조카를 돌보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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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자두가 조카들과 극과 극 온도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4일 자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생은 멀미. 방학 과소평가. 고모 등 좀 쳐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조카들과 놀이공원을 방문한 자두의 모습이 담겼다. 놀이기구에 탄 그는 멀미를 하는 듯 퀭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영상 속에는 '인간 인형뽑기' 게임을 하는 조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공중에 매달린 채 제일 위쪽에 위치한 상자를 집어들었다. 자두는 "Gotcha(잡았다)"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응, 고모나 힘낼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두는 지난해 TV 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작년에 남동생이 먼저 천국으로 갔다. 올케와 함께 남겨진 네 조카를 돌보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3년 재미교포 출신 목회자와 결혼했다. 

사진 = 자두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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