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토트넘 3위 예상 "손흥민 비롯한 공격진 최강"

김윤일 2022. 8. 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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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영방송 BBC가 토트넘의 올 시즌 3위에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BBC는 5일(한국시각),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개막을 맞아 축구 전문가 22명을 대상으로 예상 순위를 매겼다.

그 결과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맨체스터 시티가 79점을 받아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74점의 리버풀이 뒤를 이었다.

2강이 뚜렷한 가운데 토트넘은 제법 점수 차가 큰 38점으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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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해리 케인.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영국 공영방송 BBC가 토트넘의 올 시즌 3위에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BBC는 5일(한국시각),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개막을 맞아 축구 전문가 22명을 대상으로 예상 순위를 매겼다.


각 전문가들은 1위부터 4위까지 선정, 1위팀에는 4점, 2위 3점, 3위 2점, 4위에 1점을 매기는 방식이다.


그 결과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맨체스터 시티가 79점을 받아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74점의 리버풀이 뒤를 이었다.


2강이 뚜렷한 가운데 토트넘은 제법 점수 차가 큰 38점으로 3위에 올랐다. 토트넘에 대해서는 “토트넘의 강한 공격진에 히샬리송까지 가세했다. 균형 잡힌 공격진이 완성됐으며 손흥민 뒤에서 다른 공격수들까지 달려드는 공격은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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