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통합임상센터, 장애인 의사소통 권리증진 등 박차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2. 8. 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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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통합임상센터(센터장 이은경 언어치료학과 교수)는 서울시장애인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센터장 김경양)와 장애인의 의사소통 권리증진과 학생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동신대 이은경 통합임상센터장은 "장애인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가 운영되는 곳은 서울이 유일하다"며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남도 조례 제정과 센터 설립 등 다양한 활동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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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와 MOU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동신대학교 통합임상센터(센터장 이은경 언어치료학과 교수)는 서울시장애인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센터장 김경양)와 장애인의 의사소통 권리증진과 학생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장애인의 의사소통 관련 정보 공유와 각종 교육 연계 ▲학생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류 활동 등을 함께 추진한다.

또한 언어·의사 소통 장애인들의 권리증진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협력할 계획이다.

동신대 이은경 통합임상센터장은 “장애인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가 운영되는 곳은 서울이 유일하다”며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남도 조례 제정과 센터 설립 등 다양한 활동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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