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현, '800억 소년' 캐스팅..김유미·김동휘와 호흡

김현정 기자 2022. 8. 5.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강현이 웹영화 '800억 소년'에서 비열한 사기꾼으로 변신한다.

'800억 소년'은 암호화폐 거래에 일찌감치 눈을 떠 어마어마한 자금을 굴리던 소년이 은밀한 작전을 시행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TV영화 '대통령 정약용'에서 천재적인 박사로 변신해 순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다양한 독립 단편 영화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인정을 받아온 장지원 감독이 연출을 맡은 웹영화 '800억 소년'은 방영 플랫폼과 편성을 논의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강현이 웹영화 ‘800억 소년’에서 비열한 사기꾼으로 변신한다.

‘800억 소년’은 암호화폐 거래에 일찌감치 눈을 떠 어마어마한 자금을 굴리던 소년이 은밀한 작전을 시행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김유미, 김동휘가 주인공으로 합류했다.

김강현이 분하는 사기꾼 나요셉은 노인들을 상대로만 사기를 벌여 400억 이상의 자산을 지닌 인물이다. 요셉은 아인(김동휘 분), 도희(이효빈)와 얽히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김강현은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KBS 드라마 스페셜 ‘희수’, MBN ‘스폰서’ 등에서 빌런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TV영화 ‘대통령 정약용’에서 천재적인 박사로 변신해 순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현재 공연 중인 연극 ‘임대아파트’에서는 첫 각색과 연출을 맡았다.

다양한 독립 단편 영화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인정을 받아온 장지원 감독이 연출을 맡은 웹영화 '800억 소년'은 방영 플랫폼과 편성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에스더블유엠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