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원조' 추억의 게임 퍼피레드, 사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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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버스가 추억의 게임 '퍼피레드'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컬러버스는 모바일 3D 메타버스 버전으로 퍼피레드의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학창시절 퍼피레드를 이용했던 유저들을 위해 컬러버스는 채팅 시스템, 미니 파크 꾸미기, 아바타와 애완동물 육성 등 기존 게임 요소를 복원한다.
컬러버스는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최종 점검 차원의 '파이널 CBT'를 추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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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버스가 추억의 게임 ‘퍼피레드’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퍼피레드는 이달 말 출시될 예정이다.
퍼피레드는 지난 2003년 출시돼 13년간 이용자 300만명의 사랑을 받았던 게임이다.
3D로 구현된 세상 속에서 다른 이용자들과 소통했던 점에서 ‘메타버스 원조’로도 불렸다.
현재 컬러버스는 모바일 3D 메타버스 버전으로 퍼피레드의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학창시절 퍼피레드를 이용했던 유저들을 위해 컬러버스는 채팅 시스템, 미니 파크 꾸미기, 아바타와 애완동물 육성 등 기존 게임 요소를 복원한다.
퍼피레드는 특히 MZ세대 여성 이용자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개최한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20대 초중반 여성 참가자가 96%를 차지했다.
컬러버스는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최종 점검 차원의 ‘파이널 CBT’를 추가 진행한다.
지난 4일부터 오는 9일까지 테스트를 거쳐 대규모 이용자 접속을 대비하고 시스템 향상에 집중할 전망이다.
한편 사전예약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카카오 사전예약 플랫폼’ 및 퍼피레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정진솔 인턴 기자 so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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