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측 "방청객 함성 금지, 코로나19 재확산 때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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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측이 방역 지침 변화에 따른 함성 금지를 공지했다.
SBS '인기가요' 측은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역 지침의 변화에 따라 '인기가요' 사전 녹화 및 생방송 중 함성을 금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방청객 함성을 금지하게 됐다.
방역 지침의 변화에 따라 '인기가요' 사전 녹화 및 생방송 중 함성을 금지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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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인기가요' 측이 방역 지침 변화에 따른 함성 금지를 공지했다.
SBS '인기가요' 측은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역 지침의 변화에 따라 '인기가요' 사전 녹화 및 생방송 중 함성을 금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고민 끝에 현장의 아티스트와 관객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함성이 금지되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함성 대신 뜨거운 박수로 마음을 전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대면 방청을 중단했던 '인기가요'는 방역수칙이 완화에 따라 지난 5월 중순부터 공개 방청을 재개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방청객 함성을 금지하게 됐다.
이하 SBS '인기가요' 측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인기가요 팀입니다.
방역 지침의 변화에 따라 '인기가요' 사전 녹화 및 생방송 중 함성을 금지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랜 고민 끝에 현장의 아티스트와 관객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함성이 금지되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함성 대신 뜨거운 박수로 마음을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모두의 즐거운 관람 그리고 안전을 위하여 공지사항 숙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SBS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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