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日, 발로란트 챔피언스 티켓 놓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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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 게임단이 '발로란트 챔피언스' 본선행 티켓 한 장을 두고 사투를 벌일 전망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동아시아 최종 선발전 대진과 일정을 5일 공개했다.
국내 게임단들은 중국, 일본과 함께 1장밖에 없는 동아시아 대표 티켓을 놓고 경합을 벌여야 한다.
일본에선 노셉션, 크레이지 라쿤, 리젝트가, 중국에서는 에드워드 게이밍(EDG)과 콘 e스포츠 클럽이 티켓 획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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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 게임단이 ‘발로란트 챔피언스’ 본선행 티켓 한 장을 두고 사투를 벌일 전망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동아시아 최종 선발전 대진과 일정을 5일 공개했다. 오는 9월 튀르키예에서 개최되는 발로란트 챔피언스는 1인칭슈터(FPS) 게임 ‘발로란트’ 종목 최고 권위 대회다.
발로란트 챌린저스에는 전 세계 7개 지역의 16개 팀이 참여한다. 우선 지역별로 정규 시즌 성적이 가장 우수한 10개 팀이 출전한다. 한국에서는 올해 두 번의 국내 대회를 모두 우승한 DRX가 일찌감치 진출을 확정한 바 있다.
나머지 6장의 출전권은 지역별 선발전을 통해 주인을 가린다. 국내 게임단들은 중국, 일본과 함께 1장밖에 없는 동아시아 대표 티켓을 놓고 경합을 벌여야 한다. 담원 기아와 마루 게이밍, 온슬레이어스가 한국 대표로 나선다. 일본에선 노셉션, 크레이지 라쿤, 리젝트가, 중국에서는 에드워드 게이밍(EDG)과 콘 e스포츠 클럽이 티켓 획득에 도전한다.
동아시아 최종 선발전은 오는 8일부터 일주일간 열린다.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승자가 동아시아 대표로 이스탄불행 비행기에 탑승한다. 온 슬레이어스와 마루 게이밍은 8일 각각 EDG, 리젝트와 첫 대결을 펼친다. 담원 기아는 9일 크레이지 라쿤과 붙는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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