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U+ "하반기 신규 단말 출시 발맞춰 수익 성장 이끌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가 5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 하반기 신규 단말 출시 이벤트에 발맞춰 고객 경험 혁신을 통해 지속적인 수익 성장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는 "하반기에는 플래그십 단말기 출시로 단말 판매량과 보급률 높아지는 상황에서 고객 경험 혁신, 페인포인트 개선, 해지율을 낮추는 노력 등을 통해 지속적인 수익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LG유플러스가 5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 하반기 신규 단말 출시 이벤트에 발맞춰 고객 경험 혁신을 통해 지속적인 수익 성장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는 "하반기에는 플래그십 단말기 출시로 단말 판매량과 보급률 높아지는 상황에서 고객 경험 혁신, 페인포인트 개선, 해지율을 낮추는 노력 등을 통해 지속적인 수익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가 강점을 갖고 있는 키즈패밀리, 아이돌 스포츠 서비스 새 기능과 오리지널을 강화하는 한편,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편리함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간 축적해 온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을 지속하는 한편,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비통신 역량을 강화해 중장기 전략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시장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며 "고객에 차별적이고 빼어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당 강화 노력도 언급했다. 이혁주 CFO는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중간배당금을 지난해 대비 25% 증가한 주당 250원으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주주들의 배당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시장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6살에 임신해 행복하다는데…"안타깝다" 반응, 왜? - 아시아경제
- 180㎝에 날씬한 면식범…'그알', 구하라 금고도둑 공개수배 - 아시아경제
- "담배 피워서 그래" 병원 실려갔는데 악플…박하선 앓던 병은? - 아시아경제
- [단독] "배민 더는 못 참겠다"…전국 자영업자들, 국회 찾아 '규탄서' 제출 - 아시아경제
- 전현무·박나래 초대했던 '나혼산' 박세리 집 경매에 나와 - 아시아경제
- 카페 들른 군인에 다가간 여성, 갑자기 케이크 주며 한 말 - 아시아경제
- 어르신 많은데 무더위 어떻게…승강기고장 아파트 두달 더 간다 - 아시아경제
- "매워서 아니잖아요"…덴마크 '핵불닭면' 금지 이유 따로 있다는 유튜버 - 아시아경제
- 서울대병원 집단휴진에 “항암 일정 지체...환자 죽음 문턱 내몰아” - 아시아경제
- '25% 체중감량' 가능할까…글로벌 출사표 던진 한미약품 비만 신약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