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생살기'에 필요한 책 다 모았다..인기 작가 4인의 '밀리 오리지널'도 공개

서믿음 2022. 8. 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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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가 여름방학을 맞은 Z세대를 겨냥한 독서콘텐츠 '여름방학 갓생루틴'을 선보인다.

김태형 밀리의 서재 콘텐츠사업본부장은 "이번에 준비한'여름방학 갓생루틴' 기획전과 밀리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Z세대의 이성과 감성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채로운 도서를 준비했다"며 "밀리의 서재의 회원 상당수가 2030세대 인만큼, 이들의 관심사와 자기계발에 대한 니즈를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다양화하는 데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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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밀리의 서재가 여름방학을 맞은 Z세대를 겨냥한 독서콘텐츠 ‘여름방학 갓생루틴’을 선보인다.

‘여름방학 갓생루틴’은 독서를 통해 ‘갓생살기’를 실현할 수 있도록 각종 자격증과 취업 관련서적을 한 데 모은 기획전이다. ‘갓생’은 자신만의 역량을 강화하는 삶을 의미한다. 토익, 토플과 같은 어학은 물론 공무원 시험과 전문기능사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자기계발 도서를 준비했다. 영어 외에도 중국어, 일본어 등 각종 어학 자격증에 도전해 스펙을 쌓거나 공인중개사, 제과제빵 기능사, 웹디자인 기능사 등 평소 관심 있었던 분야에 도전하기 좋은 자격증 관련 도서가 마련됐다.

밀리의 서재는 이와 함께 여름밤 감성을 충전할 수 있도록 Z세대가 사랑하는 인기 작가 4인의 신작을 선보이는 ‘밀리 오리지널 x 시(詩)’도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9일부터 제37회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하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로 사랑받는 이소호 시인의 ‘프리랜서의 퇴근길’을, 11일부터 2016년 중앙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한 이후 시와 소설, 산문 등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는 문보영 시인의 ‘여행자의 트렁크’를 연재한다. 이들 두 시인의 시와 에세이는 매주 각각 한 편씩 공개되며, 작가가 직접 낭독한 오디오북도 9월 중 공개된다. 밀리의 서재는 오는 9월 오은 시인, 10월 황인찬 시인 등 이후에도 젊은 시인들의 작품을 오리지널콘텐츠로 선보이며 Z세대의 감성을 충전하는 특별한 이야기들을 지속 연재할 계획이다.

김태형 밀리의 서재 콘텐츠사업본부장은 “이번에 준비한‘여름방학 갓생루틴’ 기획전과 밀리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Z세대의 이성과 감성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채로운 도서를 준비했다”며 “밀리의 서재의 회원 상당수가 2030세대 인만큼, 이들의 관심사와 자기계발에 대한 니즈를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다양화하는 데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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