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이문정 "출산 25일 만 복귀, 골반·허리 아팠지만 감사"

김노을 기자 2022. 8. 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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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문정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이문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이문정은 "급하게 캐스팅 되어 로이 낳고 25일 만에 촬영하게 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라고 되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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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이문정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이문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드라마 촬영에 진지하게 임하는 이문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동료들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너 편안한 분위기 속 연기를 준비하는 이문정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이문정은 "급하게 캐스팅 되어 로이 낳고 25일 만에 촬영하게 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라고 되짚었다.

이어 "골반과 허리가 조금 아팠지만 아기 낳고 복귀가 늦어질까 염려할 틈도 없이 너무나도 배려 넘치고 행복한 현장에 나올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어요. 이준이 닮은 우리 로이에게도 너무 고마워"라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문정은 2018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2020년 첫째 아들을 낳았다. 최근 둘째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이문정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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