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루셀, 비건 바이옴 '에센스·리페어크림' 2종 출시

이영규 2022. 8. 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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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튼 라이크 더마와 스킨케어 브랜드로 잘 알려진 경기도 하남 소재 '라루셀'이 비건 바이옴 2종을 신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라루셀 바이옴 비건 밸런스 에센스'와 '라루셀 바이옴 비건 리페어 크림'은 '30대의 비건은 달라야 한다'는 컨셉을 모토로 한다.

'라루셀 바이옴 비건 리페어 크림'은 워터리한 제형으로 세럼과 크림으로 관리하던 스킨케어 단계를 역시 단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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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코튼 라이크 더마와 스킨케어 브랜드로 잘 알려진 경기도 하남 소재 '라루셀'이 비건 바이옴 2종을 신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라루셀 바이옴 비건 밸런스 에센스'와 '라루셀 바이옴 비건 리페어 크림'은 '30대의 비건은 달라야 한다'는 컨셉을 모토로 한다. 20대와는 확연히 달라진 30대의 피부 고민 취향에 맞춰 더 안전한 성분과 안전한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라루셀은 이번 신제품에 단단한 피부 장벽 생성에 도움을 주는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을 사용했다. 또 자사의 특허성분 타락스도 첨가했다. 타락스는 항염 및 피부진정 효과가 탁월하다.

'라루셀 바이옴 비건 밸런스 에센스'는 토너와 세럼의 중간 정도인 밀크제형으로, 토너 대용이 가능하다. 특히 토너 후 세럼으로 관리하던 스킨케어 단계를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라루셀 바이옴 비건 리페어 크림'은 워터리한 제형으로 세럼과 크림으로 관리하던 스킨케어 단계를 역시 단축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프랑스 EVE(이브) 비건 인증을 받아 피부자극 테스트를 거쳐 예민한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들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기초 화장품 선택이 가장 까다롭다는 임산부 고객층에게 신뢰를 받은 라루셀은 이번 비건 라인 런칭을 통해 임산부 뿐만 아니라 예민한 피부로 스킨케어 제품 선택에 실패를 경험한 민감한 피부로 고민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유지 라루셀 대표는 "보다 안전하고, 고기능성 제품을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과 연구 끝에 이번에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피부로 고민하는 30대의 피부 해결에 이번 제품이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라루셀은 특허 받은 안전한 성분과 우수한 과학기술로 임산부 뿐만 아니라 예민한 피부로 고민하는 고객층에게 인정받고 있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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