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범죄 취약지역에 방범 시설 설치 지원

보도자료 원문 2022. 8. 5.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 남동구가 구민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방범 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구는 최근 간석4동 내 44가구를 대상으로 CCTV(6가구)와 방범·방충망(38가구) 설치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구는 이달 중 만수1동 내 방범 시설 설치를 지원할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만수1동은 여성들이 안심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구축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지역으로 방범 시설 설치에 따른 효과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남동구가 구민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방범 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구는 최근 간석4동 내 44가구를 대상으로 CCTV(6가구)와 방범·방충망(38가구) 설치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구는 동 행정복지센터, 경찰서와 협조해 범죄통계나 인구학적 요소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동의서를 받아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범죄의 표적이 되는 건물의 방범 시설을 강화해 범죄 의지 자체를 무력화하는 '타깃 하드닝' 기법을 적용,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게 목표다.

특히 구는 사업 과정에서 재난 및 화재 발생 시 실내에서 외부로 탈출이 쉽도록 인증된 제품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구는 이달 중 만수1동 내 방범 시설 설치를 지원할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만수1동은 여성들이 안심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구축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지역으로 방범 시설 설치에 따른 효과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사업 이후 실제 효과를 분석해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를 검토하겠다"며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남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남동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