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쌍학 경남도의원, 마산합포구 월영동서 민생탐방 실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2. 8. 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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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정쌍학 부위원장은 지난 4일 강창열 월영동장과 함께 화인아트빌라 입주민들을 비롯해 선거운동 기간 중 민원을 제기한 주민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탐방 현장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민생탐방 현장투어에서 화인아트빌라 정문 진입도로 가로수 제거, 밤밭고개 일원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3·15해양누리공원 시설 보강 및 마린애시앙아파트 주변 버스 노선 신설 등에 관한 주민 의견을 듣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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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기간 중 접수한 민원 해결 위해 현장에서 주민 목소리 청취
경남도의회 정쌍학 부위원장은 경남 마산합포구 월영동에서 주민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정쌍학 부위원장은 지난 4일 강창열 월영동장과 함께 화인아트빌라 입주민들을 비롯해 선거운동 기간 중 민원을 제기한 주민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탐방 현장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민생탐방 현장투어에서 화인아트빌라 정문 진입도로 가로수 제거, 밤밭고개 일원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3·15해양누리공원 시설 보강 및 마린애시앙아파트 주변 버스 노선 신설 등에 관한 주민 의견을 듣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부위원장은 “모든 지역 현안에 대한 답은 현장에 있다”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듣고 주민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방안을 찾아 해결함으로써, 손이 닿지 않는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효자손 같은 지역의 일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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