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화 산청군수, 군민 공감 현장행정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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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 산청군수가 군민이 공감하는 행정을 만들기 위해 잰걸음을 걷고 있다.
산청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항노화·관광·체육·산림 분야 등 관광객과 주민 편의시설 사업장의 사업 추진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이승화 군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내 문화체육관광시설과 산림 사업장 등 11곳을 방문·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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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 산청군수가 군민이 공감하는 행정을 만들기 위해 잰걸음을 걷고 있다.
산청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항노화·관광·체육·산림 분야 등 관광객과 주민 편의시설 사업장의 사업 추진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이승화 군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내 문화체육관광시설과 산림 사업장 등 11곳을 방문·점검했다.
특히 이 군수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자주 찾는 주요 관광시설과 개선사업이 추진 중인 사업장을 찾아 문제점을 사전 점검하고 신속한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 관계자와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점검은 ▲황매산 관광객 편의시설 ▲산청한의학박물관 ▲남사예담촌 ▲중산관광지 사업장(2곳) ▲묵곡생태숲 ▲둔철생태숲 ▲단성유림회관 ▲남부체육공원 ▲오부오성게이트볼장 ▲간선임도 개설사업 현장 등에서 이뤄졌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경기침체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지역민에게 공감과 신뢰를 보여줄 수 시급한 현안 사업이 최우선으로 추진돼야 할 시점"이라며 "최근 '치유'를 주제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항노화시설과 산림휴양 시설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는 만큼 해당 사업장의 조성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현장 근로자들과 시설관리 종사자·이용자들이 온열질환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조치 강화에도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덧붙였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산청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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