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광화문 광장 재개장 기념 '수문장 순라의식'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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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약 1년 9개월여 만에 시민의 공간으로 돌아오는 광화문 광장의 재개장을 맞이해 8월 6일부터 14일까지 '수문장 순라의식'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순라의식은 경복궁 문을 지키는 수문장들의 교대 의식이 끝나는 오전 10시 15분에 맞춰 8월 6일부터 14일까지 기간 중 휴궁일인 화요일(9일)과 비 오는 날을 제외하고는 매일 경복궁 광화문 앞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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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약 1년 9개월여 만에 시민의 공간으로 돌아오는 광화문 광장의 재개장을 맞이해 8월 6일부터 14일까지 '수문장 순라의식'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순라의식은 경복궁 문을 지키는 수문장들의 교대 의식이 끝나는 오전 10시 15분에 맞춰 8월 6일부터 14일까지 기간 중 휴궁일인 화요일(9일)과 비 오는 날을 제외하고는 매일 경복궁 광화문 앞에서 열릴 예정이다.
취타대의 흥겨운 전통음악 연주와 함께 50여 명의 순라군들이 새로 단장한 광화문 광장의 중앙을 행진하다가 세종대왕 동상 앞에 도착하면 시민들과 사진 촬영도 할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시민 명예 수문장'이 순라군을 지휘하는 행사도 준비돼 있다.
'수문장 순라의식 특별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국문화재재단 활용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고궁 밖 광화문 광장으로 무대를 확장해 선보이는 수문장 특별행사를 통해 궁궐 전통문화 콘텐츠가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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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문화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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