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흘 연속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4천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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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지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116명이 발생, 사흘 연속 하루 4천명대 확진이 이어졌다.
이달 들어 전북에서는 나흘 만에 1만 630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재택치료자도 2만명대에 육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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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지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116명이 발생, 사흘 연속 하루 4천명대 확진이 이어졌다.
이달 들어 전북에서는 나흘 만에 1만 630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재택치료자도 2만명대에 육박하고 있다.
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주에서 1569명, 익산 680명, 군산 678명, 완주 260명, 정읍 193명, 남원 149명, 김제 113명, 고창 98명, 부안 86명, 순창 83명, 무주 73명, 진안 44명, 임실 38명, 장수 30명, 기타 22명 등 41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66만 7648명, 전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27만 3140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치료 전체 병상 가동률은 31%, 위중증 환자는 전담병원에서 20명이 집중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 도내 확진자 중 1만 9171명은 재택치료로 관리되고 있다.
한편 전날(4일)까지 도내 2차 백신 접종률(전체인구 대비)은 88.76%, 3차 백신 접종률은 71.97%, 4차 백신 접종률은 17.94%로 집계됐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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