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환 감독, '체인지 그라운드' 출연.."대단한 삶처럼 소개돼 부끄러워"

류지윤 2022. 8. 5.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수환 감독이 유튜브 채널 '체인지 그라운드'에 출연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유튜브 '체인지 그라운드'에 출연한 구수환 감독 인터뷰는 총 5편으로 나눠 공개된다.

인터뷰 영상이 '죽기를 각오해야 살길이 보이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것에 대해서 구수환 감독은 "저널리스트로 살아온 과정일 뿐인데 대단한 삶처럼 소개가 되어 부끄럽다"라며 겸손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독자 148만 보유한 인기 채널
전국 북토크 진행 중

구수환 감독이 유튜브 채널 '체인지 그라운드'에 출연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유튜브 '체인지 그라운드'에 출연한 구수환 감독 인터뷰는 총 5편으로 나눠 공개된다.


앞서 구수환 감독은 1년 전 "병원하나 없던 곳에서 57명의 의대생이 됐다"라는 제목의 인터뷰 영상으로 150만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인터뷰는 종군기자시절의 개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구수환 감독은 "질문지와 달라 처음에는 자랑하는 것 같아 피하려고 했으나 드라마틱한 내용을 고백했다"고 직접 전했다.


인터뷰 영상이 '죽기를 각오해야 살길이 보이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것에 대해서 구수환 감독은 "저널리스트로 살아온 과정일 뿐인데 대단한 삶처럼 소개가 되어 부끄럽다"라며 겸손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구수환 감독은 신간 '우리는 이태석입니다'으로 6일 오후 4시부산 연제구 서점 '책과 아이들'에서 릴레이 북토크를 진행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