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문한 펠로시, 기시다 총리와 조찬

신창호 2022. 8. 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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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아시아 순방 마지막 국가인 일본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조찬을 했다고 NHK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날 밤 일본을 찾은 펠로시 의장은 이날 오전 8시 도쿄 총리관저를 찾아 기시다 총리와 기념촬영한 뒤 오찬을 시작했다.

펠로시 의장은 이날 오후에는 호소다 히로유키 중의원 의장과도 면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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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아시아 순방 마지막 국가인 일본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조찬을 했다고 NHK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날 밤 일본을 찾은 펠로시 의장은 이날 오전 8시 도쿄 총리관저를 찾아 기시다 총리와 기념촬영한 뒤 오찬을 시작했다.

회담에서는 두 사람은 미일 동맹의 억지력 강화와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실현을 위한 미일 간 협력과 함께 중국과 대만, 북한 등 지역 정세 등에 관해서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펠로시 의장은 이날 오후에는 호소다 히로유키 중의원 의장과도 면담할 예정이다.

신창호 선임기자 proco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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