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왕따' 성유빈·원지안·조현철 출연 확정..대지진으로 고립된 학생들

장수정 2022. 8. 5. 0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성유빈, 원지안, 조현철이 '유쾌한 왕따'를 통해 뭉친다.

5일 롯데 엔터테인먼트는 10부작 시리즈 '유쾌한 왕따'가 성유빈, 원지안, 조현철 등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7월 21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김숭늉 작가의 웹툰 '유쾌한 왕따 1부'를 기반으로 재난 상황 속 학교에 고립된 학생들의 상황을 그린 재난, 스릴러, 학원물이다.'유쾌한 왕따'는 영화 '혜화, 동'을 연출한 민용근 감독의 첫 시리즈물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첫 촬영 돌입

배우 성유빈, 원지안, 조현철이 '유쾌한 왕따'를 통해 뭉친다.


5일 롯데 엔터테인먼트는 10부작 시리즈 '유쾌한 왕따'가 성유빈, 원지안, 조현철 등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7월 21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유쾌한 왕따'는 갑작스러운 대지진으로 학교에 고립된 학생들의 본성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김숭늉 작가의 웹툰 '유쾌한 왕따 1부'를 기반으로 재난 상황 속 학교에 고립된 학생들의 상황을 그린 재난, 스릴러, 학원물이다.


'유쾌한 왕따'는 영화 '혜화, 동'을 연출한 민용근 감독의 첫 시리즈물이다. 웹툰 'D.P 개의 날'를 집필한 김보통 작가가 각본에 참여하고, 시리즈 'D.P.', '지옥' 등 글로벌 히트작을 제작해온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와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을 맡았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