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스웨덴 여성 청소노동자의 일기
2022. 8. 4. 21:15
수없이 많은 바닥을 닦으며/마이아 에켈뢰브/교유서가
스웨덴 여성 청소 노동자의 일기. 일기 문학의 전범, 노동계급의 일상을 정확하게 묘사한 노동문학으로 인정받는다. 50대의 저자는 건물 청소 일을 하며 혼자서 다섯 아이를 키우는 틈틈이 일기를 썼다. 가난한 일상 속에서도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나가는 모습, 노동과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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