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중국, 미 펠로시 의장 방문한 '대만 봉쇄 군사훈련'
이해영 2022. 8. 4. 1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으로 중국-대만 양국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펠로시 의장은 1997년 뉴트 깅그리치 하원의장 이후 25년 만에 대만을 방문했다.
미 권력 서열 3위인 최고위급 인사의 대만 방문이었다.
중국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한 대응으로 3일 대만에 각종 수출입을 잠정 중단하고 사실상의 경제 보복에 나섰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펠로시 의장 떠난 대만에 경제적·군사적 압박
최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으로 중국-대만 양국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펠로시 의장은 1997년 뉴트 깅그리치 하원의장 이후 25년 만에 대만을 방문했다. 미 권력 서열 3위인 최고위급 인사의 대만 방문이었다.
중국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한 대응으로 3일 대만에 각종 수출입을 잠정 중단하고 사실상의 경제 보복에 나섰다. 이어서 4일 12시(한국시간 오후 1시) 중국 인민해방군이 대만을 둘러싼 형태의 6곳에서 실사격을 포함한 본격적인 군사훈련에 돌입했다.
이해영 기자 2hae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협 “18일 집단휴진…총력투쟁 멈추지 않을 것”
- 한 총리 “의료계 불법 집단행동 유감…복귀 전공의 불이익 없을 것”
- 서울대병원 교수들, 병원장 ‘휴진 불허’ 거절…“전공의 복귀 위한 선택”
- 고물가에 각광받는 ‘간편식’…“올해 소비 증가세 지속”
- 韓조선 수주점유율 두 달 연속 10%대…“중국 LNG로 독주”
- [속보] 의협 집단휴진 가결…“90.6%, 정부 의료·교육농단 저지 강경투쟁 찬성”
- 의협 총파업·서울대병원 휴진한다는데…정부 “아직 예상 않고 있다”
- 오늘 확성기 방송 재개…대통령실 “긴장 고조 책임 북한에”
- 의협, 네 번째 집단휴진 들어가나…9일 투표 결과 발표
- 제주 외국인 관광객 급증…소비 줄었지만 호텔계는 ‘화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