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 '그랑사가' 이용자와 함께 5천만 원 기부

조광민 2022. 8. 4.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픽셀(공동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그랑사가'의 아트북 판매로 모은 후원금 5천만 원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한다고 4일 밝혔다.

엔픽셀 관계자는 "'그랑사가'의 첫 번째 아트북 발행과 함께 유저들의 정성이 보태어 마련된 후원금인 만큼 좋은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판매 취지에 적극 공감하고 성원을 보내 준 유저들에게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픽셀(공동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그랑사가'의 아트북 판매로 모은 후원금 5천만 원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한다고 4일 밝혔다.

후원금은 회사가 발행한 아트북 판매 수익금 전액과 발전 기금을 더해 마련 됐으며, 굿네이버스 및 밀알복지재단 등 비영리 단체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 ▲교육비 및 치료비 ▲생활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엔픽셀은 지난 3월 아트북 판매와 함께 유저들에게 기부 취지를 안내, 유저들 역시 취지에 공감하며 아트북 판매 2주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엔픽셀 관계자는 "'그랑사가'의 첫 번째 아트북 발행과 함께 유저들의 정성이 보태어 마련된 후원금인 만큼 좋은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판매 취지에 적극 공감하고 성원을 보내 준 유저들에게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엔픽셀은 2017년 9월 설립된 게임 개발사로 첫 프로젝트 '그랑사가'에 이어 다수의 신규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며, 지난해 9월부터 장애인 선수단을 창단 및 운영하고 있다.

엔픽셀 ‘그랑사가’ 이용자와 함께 사회 취약계층에 5천만 원 기부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Copyright © 게임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