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알아 두면 쓸모 있는 정약용 4용법' 진행

보도자료 원문 2022. 8. 4.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5일 조안면 정약용 펀 그라운드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알아 두면 쓸모 있는 정약용 4용법'을 진행한다.

'알아 두면 쓸모 있는 정약용 4용법'은 정약용 선생의 '거가사본居家四本'의 네 가지 핵심 내용인 가족, 경제, 처신, 독서의 내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5일 조안면 정약용 펀 그라운드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알아 두면 쓸모 있는 정약용 4용법'을 진행한다.

'알아 두면 쓸모 있는 정약용 4용법'은 정약용 선생의 '거가사본居家四本'의 네 가지 핵심 내용인 가족, 경제, 처신, 독서의 내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이다.

남양주시에서 최초로 번역한 '거가사본'은 '집에 살 때 지켜야 할 네 가지 근본'이라는 뜻으로 정약용 선생이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처세술에 관한 지침을 주기 위해 여러 사례를 참고해서 만든 책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의 청소년 전용 시설 펀 그라운드 4개소(진접, 정약용, 진건, 퇴계원) 중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된 정약용 펀 그라운드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청소년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김길원 남양주시 문화교육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양주시에서 최초로 번역한 정약용 선생의 '거가사본'을 널리 알리고 정약용 선생의 가르침이 현대의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정약용 도시, 인문 도시 브랜딩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유당 N 명사 특강', '정약용유적지 오디오 가이드', '마재마을 스탬프 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남양주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