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병원장 남편과 손잡고 데이트.."연애 때 많이 왔던 압구정"

최희재 기자 2022. 8. 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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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남편과의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바쁜 우리. 연애 때 많이 왔던 압구정 거리 백년 만에 왔네요. 새록새록 옛 생각이 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함께 압구정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장영란은 "엄청 엄청 덥네요. 더위 조심하세요. 선크림 덕지덕지 필수예요. 오늘도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힘내요"라며 팬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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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장영란이 남편과의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바쁜 우리. 연애 때 많이 왔던 압구정 거리 백년 만에 왔네요. 새록새록 옛 생각이 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잠시 살짝 걷고 사진 후딱 찍고 차 막힐까봐 다시 목동으로 고고씽. #낭만 없음 #늘 바쁜 우리 #너무 더움"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함께 압구정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손을 맞잡은 채 애정을 뽐내고 있다.

장영란은 블랙 컬러의 티셔츠와 롱스커트로 사랑스러운 패션을 완성한 모습이다. 부부의 달달한 투샷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이어진 사진에는 운동복으록 갈아입고 포즈를 취하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엄청 엄청 덥네요. 더위 조심하세요. 선크림 덕지덕지 필수예요. 오늘도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힘내요"라며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한창은 최근 자신의 병원 개원한 바. 장영란은 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이 개원한 한방병원에서 이사직을 맡고 있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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