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 종이 평화의 소녀상 만들기 키트 배부

보도자료 원문 2022. 8. 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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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매년 8월 14일)을 맞이해 종이 평화의 소녀상 만들기 '할머니와 우리가 꿈꾸는 세상' 프로그램을 8월 10일, 11일 양일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할머니와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삶을 돌아보고 평화의 소녀상을 직접 만들어 소녀상에 담긴 의미와 역사를 제대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선착순 30명에게 만들기 키트를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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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매년 8월 14일)을 맞이해 종이 평화의 소녀상 만들기 '할머니와 우리가 꿈꾸는 세상' 프로그램을 8월 10일, 11일 양일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할머니와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삶을 돌아보고 평화의 소녀상을 직접 만들어 소녀상에 담긴 의미와 역사를 제대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선착순 30명에게 만들기 키트를 배부한다.

키드 모집 대상은 경남 거주 8세에서 24세 아동·청소년이며 참가 신청은 8월 7일까지 기관 홈페이지-공지사항(19번 참고)메뉴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만들기 키트 배부는 8월 10일, 11일 양일간 센터에서 배부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경상남도,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사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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