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연령 만 5세? "강행하면 윤석율 지지율 10%대 진입 보장"

김병기 2022. 8. 4.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는 족족 똥볼이고 소통과 협의란 게 없다. 국민 알기를 우습게 알기 때문이다."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이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만 5세 초등학교 취학연령 논란에 대한 글의 일부입니다.

최근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연령 인하 추진과 관련한 논란이 후끈 달아올랐죠.

정부는 다소 물러서는 모양새인데요, 오마이뉴스를 매월 후원해온 10만인클럽 회원이기도 한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을 전화로 연결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 10만인]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

[김병기 기자]

[오마이TV] 만 5세 취학 연령 인하? “강행하면 윤석율 지지율 10%대 진입 보장” ⓒ 김병기

"차는 족족 똥볼이고 소통과 협의란 게 없다. 국민 알기를 우습게 알기 때문이다."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이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만 5세 초등학교 취학연령 논란에 대한 글의 일부입니다. 곽 전 교육감은 "무식해서 용감하고 오만해서 절차를 건너뛰었다"면서 "만약 이거 강행하면 지지율 10%대 진입 보장한다"고 장담했습니다.

최근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연령 인하 추진과 관련한 논란이 후끈 달아올랐죠. 박순애 교육부장관뿐만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까지 나섰지만, 교육계와 사회 곳곳에선 성토의 목소리가 들끓고 있습니다. 정부는 다소 물러서는 모양새인데요, 오마이뉴스를 매월 후원해온 10만인클럽 회원이기도 한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을 전화로 연결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만 5세 #만 5세 입학 #윤석열 #박순애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