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채권 소개 유튜브 콘텐츠 '채권라커' 방송

유주안 2022. 8. 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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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라이브커머스 형식으로 채권 투자를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를 5일 12시(정오)에 방송한다고 4일 밝혔다.

'채권라커'라는 제목의 해당 유튜브 콘텐츠는 쇼호스트와 삼성증권 상품 전문가가 출연해 채권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측은 '채권라커'라는 제목에 대해 "'라이브커머스'의 약자이면서 '당신의 라커에 꼭 필요한 투자정보를 넣어드린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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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유주안 기자]

삼성증권이 라이브커머스 형식으로 채권 투자를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를 5일 12시(정오)에 방송한다고 4일 밝혔다.

'채권라커'라는 제목의 해당 유튜브 콘텐츠는 쇼호스트와 삼성증권 상품 전문가가 출연해 채권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이 콘텐츠를 시청하면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삼성증권 지점이나 콜센터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며 방송 시청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경품 당첨 기회도 누릴 수 있다.

삼성증권 측은 '채권라커'라는 제목에 대해 "'라이브커머스'의 약자이면서 '당신의 라커에 꼭 필요한 투자정보를 넣어드린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이후 '펀드라커', '연금라커' 등 다양한 상품을 주제로 한 시리즈를 매월 첫째주 금요일에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에 편성할 계획이다.

삼성증권은 이 외 '아~쌉쓰리' 시리즈를 통해 금융상품을 알기쉽게 전달하고 있다고도 소개했다.

'아~쌉쓰리'는 '3분만에 이해하는 금융상품'이라는 컨셉의 예능형 상품소개 콘텐츠로 3분동안 라면을 끓이면서 채권을 소개하는 1편을 지난 7월 13일 처음 업로드했고, 이 시리즈를 매월 편성해 투자 초보자들에게 다양한 금융상품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대희 삼성증권 미디어전략팀장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금융상품들을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며, "실제 투자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고, 더 나아가 금융상품 투자의 저변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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