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돌발 행동 속출..2라운드 진출 밴드는

김노을 기자 2022. 8. 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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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2라운드 진출 최종 라인업이 공개된다.

3일 오후 방송되는 밴드 리얼 서바이벌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3회에서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충격 반전 속에서 2라운드에 진출할 최종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2라운드에 진출할 정원이 8팀으로 마감된 가운데 팀 리더들에게 앞서 선택한 밴드들 중 한 팀을 변경할 수 있는 체인지 카드 사용권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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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2라운드 진출 최종 라인업이 공개된다.

3일 오후 방송되는 밴드 리얼 서바이벌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3회에서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충격 반전 속에서 2라운드에 진출할 최종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2라운드에 진출할 정원이 8팀으로 마감된 가운데 팀 리더들에게 앞서 선택한 밴드들 중 한 팀을 변경할 수 있는 체인지 카드 사용권이 주어졌다.

예상치 못한 히든 룰에 모두가 당황한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는 기존 합격 밴드를 위협하는 남은 밴드들의 강력한 무대가 이어진다.

팀 리더들은 “자기 손으로 뽑은 팀을 자기 손으로 내치는 것 아니냐”, “환승 느낌이다”라며 난처해하는 것도 잠시, 남은 밴드들의 무대를 본 후 체인지 카드를 사용하며 영입 전쟁을 벌였다고 해 본 방송을 궁금하게 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팀 리더들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겨 과연 어떤 결과가 펼쳐졌을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하게 했다.

반전을 거듭하는 결과가 속출하는 가운데 팀 리더 윤성현&김재환의 픽을 받았던 차세대가 “저희가 뭐 디스전을 한 것도 아니고”, “저희 업보가 아닐까요?”라는 호기심을 유발하는 멘트들과 함께 촬영장을 떠나는 돌발행동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Mnet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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