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11만9922명.. 이틀 연속 11만명대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2. 8. 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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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1만9922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1만명대를 기록한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005만230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1만93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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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조선일보 DB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1만9922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1만명대를 기록한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005만2305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284명, 사망자는 2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5110명(치명률 0.13%)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1만9322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만2986명, 부산 6649명, 대구 4746명, 인천 6163명, 광주 3489명, 대전 3503명, 울산 2829명, 세종 933명, 경기 3만1638명, 강원 4589명, 충북 3916명, 충남 5539명, 전북 4276명, 전남 3614명, 경북 6146명, 경남 6352명, 제주 1954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600명이다. 18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582명은 지역별로 서울 37명, 부산 10명, 대구 15명, 인천 103명, 광주 64명, 대전 29명, 울산 30명, 세종 17명, 경기 63명, 강원 24명, 충북 38명, 충남 22명, 전북 28명, 전남 21명, 경북 39명, 경남 28명, 제주 14명으로 나타났다.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406명, 유럽 101명, 아메리카 59명, 오세아니아 29명, 아프리카 4명, 중국 1명 순으로 많았다. ​

사진=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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