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철 고령군수, 경북도청 찾아 현안사업 지원 요청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2022. 8. 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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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은 2일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 확보 등을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했다.

이 군수는 민선 8기를 맞이해 주요 현안사업인 다산~동고령 산업단지 간 연계도로(지방도905호선) 확장사업과 다산면 곽촌지구 재발제한구역 해제 등을 건의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경북도와 꾸준히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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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만, 신규주택 5000호, 청년인구 5000명인 5-5-5프로젝트 추진
이남철 고령군수는 2일 경북도를 방문해 고령군 현안사업과 예산 지원을 설명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경북 고령군은 2일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 확보 등을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했다.

이 군수는 민선 8기를 맞이해 주요 현안사업인 다산~동고령 산업단지 간 연계도로(지방도905호선) 확장사업과 다산면 곽촌지구 재발제한구역 해제 등을 건의했다.

위축된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100개 기업 1조원의 과감한 투자유치로 일자리 3000개 창출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어 지속 가능한 산업경제도시 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지역의 우수한 청년들을 육성해 인구 5만, 신규주택 5000호, 청년인구 5000명인 5-5-5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경북도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경북도와 꾸준히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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