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LG유플러스⋅KT스카이라이프 [기업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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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전 세계 인정을 받았다.
SKT가 국내 이동통신사 최초로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온실가스 감축 목표 검증을 통과했다.
SKT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해 배출하는 직간접 온실가스 배출은 물론 통신 서비스 장비생산⋅유통망 운영⋅임직원 출퇴근 및 출장⋅폐기물 처리까지 사업 운영을 위한 모든 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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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전 세계 인정을 받았다. SKT가 국내 이동통신사 최초로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온실가스 감축 목표 검증을 통과했다.
SBTi는 기업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검증하는 글로벌 연합기구다. 전 세계 3500여개 기업이 SBTi에 참여하고 있다.
SKT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해 배출하는 직간접 온실가스 배출은 물론 통신 서비스 장비생산⋅유통망 운영⋅임직원 출퇴근 및 출장⋅폐기물 처리까지 사업 운영을 위한 모든 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포함한다.
SKT는 직접 온실가스 배출과 간접 온실가스 배출 총량을 2020년 대비 2030년까지 47.7% 가량 줄이기로 했다. 사업 운영을 위한 모든 단계 온실가스 배출량도 2020년 대비 2030년까지 22.3% 감축할 계획이다.
SKT는 △재생 에너지 사용 △고효율 통신장비 개발 및 도입 △사옥 냉난방 효율화 등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나갈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자사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지포스나우’를 월 9900원(VAT 포함)에 이용할 수 있는 신규 멤버십 ‘울트라12’를 마련했다.
울트라 12는 게임 이용 시 최초 12시간 동안 우선 접속 권한을 주는 구독형 멤버십 상품이다. 게임 실행 1회당 최대 3시간 연속 플레이를 보장하고 이후에는 재접속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접속 횟수 제한은 없다.
LG유플러스는 지난 6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울트라12 30일 이용권’을 판매했다.
LG유플러스는 가격과 우선접속 혜택은 만족하지만 연속 플레이 시간이 짧다는 의견을 반영해 플레이 시간을 3시간으로 연장하고 정식 멤버십 상품으로도 출시했다.
LG유플러스는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내 서버 용량을 증설하고 ‘지포스나우 RTX 3080’도 지원해 4K급 게이밍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어린이와 청소년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 증가 트렌드를 고려한 '스쿨 요금제'를 출시했다. 요금제는 △스쿨 2GB+(8900원) △스쿨 4GB+(1만900원) △스쿨 8GB+(1만4900원) △스쿨 7GB+(1만7500원) 4종이다.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면 최대 400kbps 속도(스쿨 7GB+ 요금제는 최대 1Mbps)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음성통화와 문자도 무제한 제공된다. 만 19세 미만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요금제 출시를 기념한 편의점 상품권 증정이벤트도 한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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