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배달 특급, 누적 거래 1800억 원 돌파.. 월 평균 100억 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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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하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7월 31일 기준 배달특급의 총 누적 거래액이 1800억 원을 넘었다"고 2일 밝혔다.
배달특급은 지난 6월 1일 누적 거래 1600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7월 2일에는 1700억 원을, 한 달이 채 지나기도 전에 1800억 원을 넘어서며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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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도 산하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7월 31일 기준 배달특급의 총 누적 거래액이 1800억 원을 넘었다"고 2일 밝혔다.
배달특급은 지난 6월 1일 누적 거래 1600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7월 2일에는 1700억 원을, 한 달이 채 지나기도 전에 1800억 원을 넘어서며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배달앱 시장 전체 업황이 침체기라는 분석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거래를 기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배달특급은 회원 약 6만 7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97.3%가 "배달앱 시장에서 배달특급이 경기도민의 공익적 혜택을 위해 필요하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이 꾸준히 누적 거래액을 경신하는 것은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의 지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배달특급은 소비자 권익과 소상공인의 실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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