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시군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시상 외 [군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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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은 2022년도 시군평가에서 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일 우수부서와 우수담당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군위군은 시군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8000만원과 포상금 1000만원을 수여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주민복지실이 최우수부서로 민원봉사과, 경제과, 환경위생과, 산림축산과가 각각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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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은 2022년도 시군평가에서 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일 우수부서와 우수담당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군위군은 시군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8000만원과 포상금 1000만원을 수여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주민복지실이 최우수부서로 민원봉사과, 경제과, 환경위생과, 산림축산과가 각각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또 주민복지실 여성청소년담당이 최우수담당으로 선정됐다. 우수담당으로는 총무과 교육후생담당, 민원봉사과 지적재조사담당, 경제과 일자리담당, 환경위생과 환경관리담당, 산림축산과 산림보호담당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신현준 기획감사실장은 “올해 시군평가에서도 관계부서와 서로 협력해 우수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1일 6.14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 2022년 혈액사업 유공단체로 선정돼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도 군민참여를 적극 독려해 매년 단체헌혈을 진행, 혈액수급 안정화와 헌혈 장려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부터는 군민과 함께하는 혈액사업의 방향에 맞춰 분기별 1회로 확대했다.
김진열 군수는 “앞으로도 군위군 내 헌혈 장려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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