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X서기X경서, FC발라드림 최강 케미..FC탑걸과 맞대결 (골때녀)

최희재 기자 2022. 8. 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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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FC 발라드림 '경서기'가 활약을 펼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챌린지리그 두 번째 경기인 'FC탑걸'과 'FC발라드림'의 경기가 펼쳐진다.

거기에 발라드림의 공격수 양대 산맥 경서와의 콤비 플레이는 탑걸을 더욱 긴장케 하는 요소인데, 슛돌이 경서의 반 반자 빠른 슈팅 실력도 가미돼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게 됐다.

경기가 시작되고 발라드림 내 최장신인 기린 민서는 탑걸의 에이스 김보경 잡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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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골때녀' FC 발라드림 '경서기'가 활약을 펼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챌린지리그 두 번째 경기인 ‘FC탑걸’과 ‘FC발라드림’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경기에서는 가요계를 주름잡는 가수들의 자존심을 건 승부가 펼쳐진다. 필드에서 들리는 남다른 목청만큼이나 기세 역시 심상치 않은 두 팀이기에 가수 더비 축구 대전의 승자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먼저, 발라드림의 ‘김태영 감독’은 전술에 큰 변화를 주기보다 수비력 강화에 주력하며 경기를 운용한다는 전략이다. 그는 연습 시작 전 멤버들에게 직접 테이핑을 해주는 등 선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감성 타이거’로 거듭난 김태영 감독의 관심을 받으며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발라드림의 경기력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지난 평가전에서 최강의 합으로 화려한 패스 플레이 기술을 뽐낸 경서와 서기가 한 번 더 필드를 긴장시킬 예정이다.

2002 월드컵 베이비인 ‘리오넬 서기’는 귀여운 외모와 반대되는 슈팅 실력으로 ‘탑걸’의 허를 찌르는 반전 플레이를 선보인다. 거기에 발라드림의 공격수 양대 산맥 경서와의 콤비 플레이는 탑걸을 더욱 긴장케 하는 요소인데, 슛돌이 경서의 반 반자 빠른 슈팅 실력도 가미돼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게 됐다.

경기가 시작되고 발라드림 내 최장신인 기린 민서는 탑걸의 에이스 김보경 잡기에 돌입했다. 민서, 경서, 서기가 만들어낸 버뮤다 삼서지대가 기대감을 자아낸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오는 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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