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록페스티벌, 부산 삼락공원서 10월 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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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록(Rock Music) 페스티벌인 '2022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일부터 이틀간 부산 삼락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여파로 록 페스티벌이 정상 개최되는 것은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1999년 최초로 개최된 이래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록 페스티벌이다.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 지난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유튜브, 틱톡 등의 플랫폼을 통해 52만 회에 달하는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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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록(Rock Music) 페스티벌인 ‘2022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일부터 이틀간 부산 삼락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여파로 록 페스티벌이 정상 개최되는 것은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부산시는 2일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출연진으로 ‘잔나비를 비롯한 국내외 10개 팀을 공개했다.
국내 뮤지션으로는 잔나비와 새소년, 글렌체크, 아도이, 갤럭시 익스프레스, 실리카겔, 해서웨이 등 7팀이 무대에 오른다. 해외에서는 영국의 ‘혼네’ 이스라엘의 ‘힐라 루아치’ 대만의 ‘아이민어스’가 출연을 확정했다.
2차 라인업은 이달 말에, 3차 라인업은 오는 9월 초에 각각 추가 발표할 예정이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1999년 최초로 개최된 이래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록 페스티벌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음악·사람·자연을 즐긴다’는 의미의 ‘삼락’(三樂)을 주제로,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 지난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유튜브, 틱톡 등의 플랫폼을 통해 52만 회에 달하는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했다.
공식 관람권은 이달 중순부터 1일권 8만8000원, 2일권 13만2000원에 판매 예정이다. 다만 2일 오후부터 정상가의 25%를 할인해 주는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대행사인 예스24 티켓에서 판매한다. 앞서 공연 라인업 공개 전인 지난 6월 29일 판매한 블라인드 티켓은 5분 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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