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교회 여전도회, 바자회로 개안수술 후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랑스러운교회(배만석 목사)는 2일 바자회 수익금 7000만원을 개안수술 지원을 비롯해 이웃과 열방을 위해 전액 사용했다고 밝혔다.
사랑스러운교회 연합여전도회는 바자회를 열고 7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마련했다.
교회는 개안수술 지원, 우크라이나 난민 긴급구호, GMS선교사 지원에 각각 3000만원, 2000만원, 2000만원을 후원했다.
실로암안과에 전달된 개안수술 지원 후원금은 앞을 보지 못하는 100명의 수술을 지원에 사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운교회(배만석 목사)는 2일 바자회 수익금 7000만원을 개안수술 지원을 비롯해 이웃과 열방을 위해 전액 사용했다고 밝혔다. 사랑스러운교회 연합여전도회는 바자회를 열고 7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마련했다. 교회는 개안수술 지원, 우크라이나 난민 긴급구호, GMS선교사 지원에 각각 3000만원, 2000만원, 2000만원을 후원했다.
실로암안과에 전달된 개안수술 지원 후원금은 앞을 보지 못하는 100명의 수술을 지원에 사용된다. 선교사 지원금은 코로나로 사역지에서 철수한 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교사들에게 전달된다. 여전도회는 15년째 바자회를 열고 그 수익금을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고 있다. 사랑스러운교회는 어르신들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밥차와 반찬나눔, 지적장애아 사역 등도 하고 있다.
강주화 기자 rula@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보다 비쌀 순 없다”는 교회 홈쇼핑 넌 뭐니 - 더미션
- “여성 안수 허하라” - 더미션
- 2년간 성경 필사 대장정… 성도 300여명 완필 ‘기적’ - 더미션
- 이 여름 참된 휴식을 찾아… 난 기도원으로 간다 - 더미션
- 고우림 부친 “예비 며느리 연아, 착한 사람” - 더미션
- 당신이 소년원에 대해 몰랐던 다섯 가지 진실
- [오래된 책장] 별 볼일 없어 보이는‘너’와‘나’를 소중히 여겨야 할 가장 큰 이유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
- ‘2024 설 가정예배’ 키워드는 ‘믿음의 가정과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