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교회 여전도회, 바자회로 개안수술 후원

강주화 2022. 8. 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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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교회(배만석 목사)는 2일 바자회 수익금 7000만원을 개안수술 지원을 비롯해 이웃과 열방을 위해 전액 사용했다고 밝혔다.

사랑스러운교회 연합여전도회는 바자회를 열고 7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마련했다.

교회는 개안수술 지원, 우크라이나 난민 긴급구호, GMS선교사 지원에 각각 3000만원, 2000만원, 2000만원을 후원했다.

실로암안과에 전달된 개안수술 지원 후원금은 앞을 보지 못하는 100명의 수술을 지원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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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 후원금 3000만원 실로암안과에..우크라 난민과 선교사도 각 2000만원 지원
사랑스러운교회 여전도회 회장단이 실로암 안과병원 원목실장 인 성기복 목사(오른쪽)에게 개안수술 지원금을 전달하는 모습. 사랑스러운교회 제공


사랑스러운교회(배만석 목사)는 2일 바자회 수익금 7000만원을 개안수술 지원을 비롯해 이웃과 열방을 위해 전액 사용했다고 밝혔다. 사랑스러운교회 연합여전도회는 바자회를 열고 7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마련했다. 교회는 개안수술 지원, 우크라이나 난민 긴급구호, GMS선교사 지원에 각각 3000만원, 2000만원, 2000만원을 후원했다.

실로암안과에 전달된 개안수술 지원 후원금은 앞을 보지 못하는 100명의 수술을 지원에 사용된다. 선교사 지원금은 코로나로 사역지에서 철수한 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교사들에게 전달된다. 여전도회는 15년째 바자회를 열고 그 수익금을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고 있다. 사랑스러운교회는 어르신들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밥차와 반찬나눔, 지적장애아 사역 등도 하고 있다.

강주화 기자 rul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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