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 차 빅매치는 LSB VS DK"..해설진이 뽑은 '본방 사수' [LCK]

김수정 기자 2022. 8. 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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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샌드박스와 담원 기아의 맞대결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주 차에서 순위 변동이 일어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리브 샌드박스 대 담원 기아의 경기는 오는 3일 오후 5시에, 한화생명e스포츠 대 프레딧 브리온의 맞대결은 6일 오후 5시에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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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리브 샌드박스와 담원 기아의 맞대결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LCK 측은 공식 SNS에 해설진이 뽑은 '2022 LCK 서머' 8주 차 본방 사수를 공개했다. 네 명의 국내외 해설진이 참여한 가운데, 가장 많이 언급된 매치는 리브 샌드박스 VS 담원 기아였다.

먼저 리브 샌드박스 대 담원 기아의 경기를 선택한 '래피드스타' 정민성은 "3위 자리에서 물러서면 안 되는 담원 기아와 한 계단 더 올라갈 수 있는 리브 샌드박스의 대결이다"라고 설명했다.

같은 매치를 선택한 '아틀러스(Atlus)' 맥스 앤더슨(Max Anderson)은 "리브 샌드박스가 DRX를 꺾은 가운데, 3위와 리브 샌드박스 사이에 남은 것은 담원 기아뿐"이라고 밝혔다.

'크로니클러(Chronicler)' 모리츠 뮈센(Maurits Meeusen) 역시 "3위에서 6위까지 혼란스러운 상황 속, 리브 샌드박스와 담원 기아는 확실하게 자리를 잡으려고 한다"라며 리브 샌드박스와 담원 기아의 맞대결에 관심을 드러냈다.

유일하게 한화생명e스포츠 대 프레딧 브리온의 경기를 고른 '클라우드템플러' 이현우는 "플레이오프 진출은 좌절됐지만, 한화생명과 브리온의 시즌이 끝난 건 아니다"라며 "이건 기회다. 무조건 잡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8주 차에서 순위 변동이 일어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리브 샌드박스 대 담원 기아의 경기는 오는 3일 오후 5시에, 한화생명e스포츠 대 프레딧 브리온의 맞대결은 6일 오후 5시에 치러진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LCK 공식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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