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삼산1배수펌프장 등 현장 점검 진행

보도자료 원문 2022. 8. 2.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 삼산1배수펌프장을 현장 점검했다.

삼산1배수펌프장은 유역면적 4.4㎢(133만 평)에 달하며 부평5동과 부개2·3동 일원 약 1만4천201가구를 담당하고 있다.

부평구 관계자는 "배수펌프장의 노후 전기설비 교체 및 지속적인 점검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 삼산1배수펌프장을 현장 점검했다.

삼산1배수펌프장은 유역면적 4.4㎢(133만 평)에 달하며 부평5동과 부개2·3동 일원 약 1만4천201가구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지난 5월 사업비 9억 원을 투입해 교체한 삼산1배수펌프장을 비롯해 각종 전기 설비들의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구는 펌프장 내 전기시설, 펌프, 제진기 등 시설을 시운전해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부평구에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주택가 저지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유인 3개소, 무인 3개소의 배수펌프 설비가 있다.

이 중 삼산1배수펌프장은 21년이 지나 교체가 필요한 시기였으며, 구는 지난해 예산을 확보해 6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료했다.

부평구 관계자는 "배수펌프장의 노후 전기설비 교체 및 지속적인 점검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부평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